교촌치킨 메뉴 교촌허니오리지날 추천 및 후기.

' 교촌치킨 메뉴 교촌허니오리지날 추천 및 후기 '

 

안녕하세요! 훈스입니다.

 

 며칠 전 집 근처에 사는 형이 교촌치킨이 먹고 싶다며 퇴근 후 치맥을 하자는 제안을 해서

저도 콜을 외쳤고 퇴근 후 테라 피처를 사들고 부랴부랴 갔습니다 ㅎㅎ

 

 

 형 집에 도착하니 7시 40분쯤이었고 주문은 6시 50분쯤 했다고 했고 7시 55분쯤

약 1시간 넘게 지나 치킨이 도착했습니다! 짝짝짝!!

 

 

 

 박스에 '정직하지 않으면 담지 않습니다'라는 검은색 테이브가 붙여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배달하면서 치킨이 줄거나 피자 토핑이 사라지거나 하는..? 그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

저런 테이프를 붙여놓지 않았나 싶습니다.

 

 몇몇 분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배달원분들 전체 인식이 안 좋아지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최근에 배달원분에게 갑질 한 강사의 뉴스가 나오기도 했죠 ㅠ

 

 

 

테이프를 뜯고 박스를 열어보니!! 영롱한 교촌 허니 오리지날이!!!

빛깔이 아주 영롱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ㅎㅎ

 

교촌 특유의 그 소스 냄새가 나더라구요. 지금 글을 적으면서 또 먹고 싶어 집니다.

 

교촌치킨을 사실 굉장히 오랜만에 주문해서 먹었는데

형이랑 저랑 둘 다 오? 양이 예전보다 많아졌는데?라고 느꼈습니다.

 

박스가 옛날엔 진짜 자그마하고.. 혼자 충분히 먹어치울 만한 양이었거든요..

아니면 허니시리즈만 양이 저 정도고 교촌시리즈는 양이 작은 건가..? 아무튼 맛있어 보입니다 ㅎㅎ

 

 

 

 교촌허니오리지날 15,000원을 주문했고 배달비 2,000원 포함 17,000원이 나왔습니다.

옛날엔 배달비를 안 받았는데 어느 순간 배달비가 생겨나고.. 말이 많이 나왔지만

 

지금은 그러려니.. 하고 주문하게 되는 것 같네요 ㅎㅎ

 

 

교촌치킨 어플에 가입하면 할인해준다는 것과 리얼 후라이드 홍보하는 종이도 같이 왔습니다.

 

 

그리고 웨지감자 교환권도 같이 왔네요 ㅎㅎ 3매를 모으면 웨지감자 무료!

 

 

치킨엔 맥주가 빠질 수 없죠! 그래서 치킨과 같이 찍어봤습니다 ㅎㅎ

 

맥주잔은 예전에 봉구비어에서 아르바이트할 때 사장님한테 받은 건데

유용하게 쓰이고 있어요 ㅋㅋㅋ 스텔라 잔이 비주얼이 예뻐서 사진이 잘 나옵니다

 

 

 

 확대 샷입니다! 저렇게 한입 먹고 치킨무 하나 먹고 맥주 한입 먹으면! 크으으!

 

 간도 적절하고 양도 적당하여 야식으로 맛있게 먹었네요!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시켜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교촌치킨 1호점이 본가에서 5분 거리에 있는데 새삼 여기가 교촌치킨 1호점이라고? 신기하네 하면서 지나가곤 합니다 ㅎㅎ

올해로 30주년이 되었고 전국에 약 1200개의 지점이 있으며 치킨 브랜드 평판 1위의 기업이기도 하죠.

 

 이상으로 교촌치킨 메뉴 교촌허니오리지날 추천 및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y-gihun.tistory.com/category/%EC%8B%9D%EB%8B%B9%20%EB%A6%AC%EB%B7%B0%20%EB%B0%8F%20%EC%9D%BC%EC%83%81

'식당 리뷰 및 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