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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리뷰 및 일상

낙성대 맛집 서브웨이 아침메뉴 후기

by 기훈 202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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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서브웨이

▶ 낙성대 서브웨이 아침메뉴 후기 ◀

- 02.877.6687

- 월요일~일요일 / 08:00 ~ 23:00

 

 자취방 근처에 서브웨이가 있어서 아침 먹으러 종종 서브웨이에 방문하곤 하는데요! 오늘은 낙성대 서브웨이 아침메뉴 후기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낙성대 서브웨이는 낙성대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문에 번호 및 운영시간이 적혀 있습니다.

일요일 오전 9시 30분쯤 대충 씻고 편하게 입고 서브웨이에 방문했습니다.

오전부터 저처럼 방문하시는 손님들이 은근 있었습니다. 내부는 꽤 넓고 깨끗했습니다.

작년에는 아침메뉴 세트가 3,900원이었는데 2022년 들어서 4,100원으로 올랐네요.

메뉴는 햄 에그&치즈 / 웨스턴 에그&치즈 / 베이컨 에그&치즈 / 스테이크 에그&치즈 / 총 4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샌드위치 / 음료 or 커피 / 미니 해쉬브라운 4조각이 나옵니다.

 

샌드위치와 랩 2가지로 선택할 수 있고 단품 메뉴로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단품은 3,100원이고 스테이크는 단품, 세트 둘 다 천 원 더 비싸네요.

 

저는 웨스턴 에그&치즈를 주문했습니다.

서브웨이 일반 메뉴는 전부다 선택하는 반면 아침메뉴는 빵 / 치즈 / 소스만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6가지 빵 중에 위트를 선택했습니다. 뭔가 제일 건강해보이는 느낌!?

치즈는 모짜렐라 치즈를 선택했습니다. 제일 익숙한 맛이고 덜 짜거든요.

냉장고에 이런 저련 재료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저도 서비스업을 하는지라 보면서 '아 준비과정 복잡하고 힘들겠구나..' 싶더라구요 ㅋㅋㅋ

아침메뉴는 야채는 선택을 안합니다.

웨스턴 에그&치즈는 야채가 3가지 들어가는데 피망, 양파, 토마토가 들어갑니다.

야채도 전부 신선해보이더라구요. 장사가 잘 되야 신선한 야채가 유지되는 법..!!

초점이 계속 안 잡혀서 결국 흐릿하게 찍었네요..ㅋㅋㅋ 뒤에 배경만 선명하네ㅠ

 

소스도 선택하시면 됩니다. 소스 종류가 굉장히 다양한데 저는 아침메뉴는 아침으로 먹는 거기 때문에 심심한 맛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항상 올리브유, 후추 정도만 넣고 때에 따라 소금 정도만 추가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음료는 커피를 추가하는 경우 직원분들이 만들어서 쟁반에 올려주십니다.

 

음료를 선택할 경우 빈 컵만 주시는데 따로 이렇게 음료를 직접 따라 드시면 됩니다.

저는 탄산은 제로만 먹어서 제로 사이다만 먹었는데 여러 번 리필해서 먹어도 아무 말씀 안하시더라구요. 굿!!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빵 안에 계란, 햄, 토마토, 피망, 양파가 들어있습니다. 아침으로 부담 없이 먹기 딱!!

소스도 올리브유랑 후추만 넣어서 부담 없고 담백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종종 이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낙성대역 서브웨이 아침메뉴 후기 마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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