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당 리뷰 및 일상

여의도 수제버거 맛집. 여의도역 여의나루역 맛집. 바스버거.

by 기훈 2021. 4. 13.
반응형


여의도에 있는 수제버거 맛집인 바스 버거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온지는 일주일 넘었는데 미루다 보니 이제야 쓰네요.

 

위치는 여의도역과 여의나루 역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더현대 서울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매장은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입구입니다. 하마터면 못 보고 지나칠 뻔했어요.

 

 

 

입구에 있는 메뉴판입니다. 총 9가지의 버거 종류가 있습니다.

 

 

 

오픈 시간은 월요일~금요일은 11시부터 22시 30분.

주말은 11시 30분부터 21시네요.

 

오히려 주말을 더 짧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배달은 쿠팡, 요기요, 배민 전부 하고 있고 원산지도 잘 적혀있는 모습입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수제버거집과는 다르게 술집 혹은 bar 같은 느낌이 드는 조명입니다.

실제는 사진보다 조금 더 어둡다고 보시면 됩니다.

 

 

 

메뉴판입니다.

 

제일 기본 메뉴인 바스 버거부터 치킨 버거, 칠면조 버거, 하와이안 버거, 와사비 마요 쉬림프 버거, 머쉬룸 버거, 더블 베이컨 치즈버거, 탐욕 버거 등이 준비되어 있네요.

 

확실히 수제버거라 일반 햄버거 집보다는 가격이 조금은 있는 편입니다.

 

저희는 바스 버거 2세트, 바스 버거 1세트,

세부 메뉴로는 레귤러 프라이 2개, 트러플 파마산 프라이 2개

제로콜라 2개, 콜라 1개로 주문했습니다.

 

어느순간부터 햄버거 먹을때는 제로 콜라만 먹습니다.

건강을 생강하는 것도 있지만 제로 콜라만의 깔끔한 맛이 좋더라구요.

 

 

 

 

 

 

 

 

 

지하매장의 장점은 조명으로 인테리어를 잘 꾸밀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은은한 조명을 통해 수제버거집 답지 않은 색다른 분위기입니다.

 

다른 바스 버거 매장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여긴 셀프바인데 바삭한 감자칩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굿.

그리고 그 옆에 마요네즈, 케첩, 머스터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상온에 비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삭함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짭조름하니 맥주랑 참 잘 어울리겠다 싶더군요.

 

 

 

맥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총 10가지 종류의 꽤나 다양한 맥주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각 맥주들의 설명들도 잘 돼있어 좋네요.

 

저는 맥파이 포터랑 광화문의 맛이 궁금하네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먹어봐야겠습니다.

 

 

 

왼쪽은 바스 버거, 오른쪽은 바스 치킨버거입니다.

 

 

내부는 패티, 치즈, 토마토, 양파, 채소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번도 부드럽고 촉촉했고 재료들의 신선도도 좋았습니다.

 

 

 

왼쪽은 트러플 파마산 프라이, 오른쪽은 기본 프라이입니다.

양이 생각보다 많고 감자튀김도 바로 튀겨낸 듯했습니다.

 

그리고 별것 아닌 듯 하지만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음료 리필이 된다는 점입니다.

 

요즘 일반 햄버거집은 음료 리필을 안 해주는데 바스 버거는 음료 리필을 무료로 해줍니다.

감자칩도 무료 제공에 음료도 무료 리필이 가능하다니!

 

다음에는 맥주와 함께 마시러 방문해야겠습니다.

이상으로 여의도 맛집 바스 버거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https://y-gihun.tistory.com/111

여의도 여의나루 더현대서울 위치 및 후기.

비가 잔뜩 왔던 지난주 토요일에 친구와 함께 여의도에 있는 더현대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여의나루 역 1번 출구에서 나와 5~10분 정도 걸어가면 나옵니다. 온라인 시장이 활성화 되고 코

y-gihun.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