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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효과

폐 건강 폐에 좋은 음식 5가지.

by 기훈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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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들어 중국발 미세먼지가 심각해지면서 호흡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었는 데다가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건조한 날씨에도 폐 관련 질환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폐는 우리의 호흡을 담당하는 신체기관이기 떄문에 평소에 관리를 꾸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폐는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폐 건강에 좋은 음식들로 폐를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폐렴을 단순 감기로 착각해 병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고 특히 어린이와 노인들에게 폐렴은 더욱 치명적인데요. 오늘 소개하는 이 5가지 음식들로 폐 건강을 관리해보시길 바랍니다.

 

 

※ 폐 건강 폐에 좋은 음식 5가지

 

▶ 생강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롤은 항염증, 항박테리아 효과가 있어 폐와 호흡기관들이 세균에 감염될 위험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강이 염증과 관련된 효소에 작용해 천식 치료제의 효능을 강화한다고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생강의 항염증, 항박테리아 효과로 인해 기침과 가래는 물론 폐의 염증을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삼백초

 삼백초는 꽃, 잎, 뿌리 3가지가 하얀색이라서 삼백초로 불립니다.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으며, 멸종 위기 야생 식물로 지정된 귀한 약재 중 하나입니다.

 

 국내 약학대학 연구진들이 삼백초에서 유효성분만을 추출하여 만든 삼백초추출물이 폐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물질들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삼백초추출물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폐의 과면역상태를 정상화해서 폐의 비대 증상과 염증의 침투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셰계 슈퍼푸드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비타민과 글루코사민, 설포라판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돼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연구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만성폐쇄성 폐 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브로콜리에서 뽑아낸 설포라판을 투여해 체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더니 설포라판은 대식세포(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세포)의 기능을 증진시켜 폐 속의 해로운 세균을 사멸시키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라지

도라지에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은 가래를 배출하고 기관지의 점액 분비를 돕는 효능이 좋아 호흡기에 쌓인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어 기침, 천식, 가래 등의 증상에 좋습니다. 

 

점액 분비를 통해 세균의 침입을 막고 점막을 튼튼하게 하여 외부에서 유입되는 미세 먼지로부터 손상을 방지해줍니다.

 

 물

물을 많이 마시면 다이어트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은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 물 1.5L만 섭취해도 체내 면역력과 호흡기와 폐 기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체내에 수분이 적으면 체온이 떨어지고 수분이 적어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바이러스와 세균 침투가 용이해져 호흡기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물은 급격한 체온 변화 방지를 위해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하거나 따뜻하게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폐에좋은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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