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B B1 B2 B6 B12 효능 효과 풍부한 음식 하루권장량

 

 

 

1. 비타민B1.

당질을 에너지로 바꾸는데 없어서는 안 될 비타민입니다.

 

 비타민B1은 체내에서 당질을 에너지로 바꾸는 효소를 돕는 보효소 역할을 합니다. 에너지가 원활하게 만들어지면 피로 해소나 체력 증강에 도움이 됩니다.

 

 당질은 전신의 신경계 에너지원이기도 하기 때문에 정신안정이나 불안 완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식을 현미나 배아미로 하면 쌀겨나 배아의 비타민B1과 당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 풍부한 음식.

100g당

누에콩 0.30mg,  현미 0.16mg,  돼지고기 0.9mg,  장어구이 0.75mg

 

▶ 하루 권장량

성인 기준 남성 1.4mg,  여성 1.1mg

 

 

 

2. 비타민B2.

당질 대사를 촉진하고 피부 점막 건강을 지켜줍니다.

 

 비타민B2는 지방을 비롯하여 당질이나 단백질을 에너지로 바꿀 때 보효소 역학을 합니다. 때문에 특히 에너지 소비가 많을 때나 몸이 피곤할수록 비타민B2가 필요합니다.

 

 비타민B2는 체내에서 발생하는 유해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산화를 막고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도 합니다.

이 외에도 세포 재생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키고 혀와 입 주위 점막의 염증을 예방해줍니다.

 

▶ 풍부한 음식.

100g당

가자미 0.35mg,  낫토 0.56mg,  요구르트 0.14mg,  돼지 간 3.60mg

 

▶ 하루 권장량

성인 기준 남성 1.6mg,  여성 1.2mg

 

 

 

3. 비타민B6.

단백질과 지질대사에 작용하며 지방간 예방에 좋습니다.

 

 비타민B6는 여러 종류의 보효소 성분으로 아미노산의 재합성을 돕는 작용을 통해 피부나 모발, 치아 등의 건강을 지켜줍니다.

이 외에 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과 도파민, 적혈구 등의 합성에도 관여합니다.

 

 불안, 초조 등의 생리 전 증후군을 막아주며 지질 대사를 돕고 간장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해 지방간을 막는 작용도 합니다.

 

▶ 풍부한 음식.

100g당

연어 0.64mg,  닭가슴살 0.54mg,  고구마 0.28mg,  아보카도 0.32mg

 

▶ 하루 권장량

성인 기준 남성 1.4mg~60mg,  여성 1.2mg~45mg

 

 

 

4. 비타민B12.

엽산과 함께 조혈을 촉진하여 빈혈을 예방합니다.

 

 비타민B12는 엽산과 협력해 적혈구의 합성을 돕는 작용을 합니다. 조혈 작용이 원활하지 못하면 악성 빈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B12는 신경 세포 내의 핵산이나 단백질의 합성에 작용해 신경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도록 돕습니다.

뇌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 키시는 작용도 하기 때문에 비타민B12가 충분하면 유아 뇌의 발육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 풍부한 음식.

100g당

꽁치 17.7㎍,  은어 2.6㎍,  소고기 1.2㎍,  재첩 62.4㎍.

 

▶ 하루 권장량

성인 남녀 기준 2.4mg

 

 

이상으로 비타민B B1 B2 B6 B12 효능 효과 풍부한 음식 하루 권장량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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